[특징주] 화장품株, 중국 단체관광 허용 소식에 강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송하준 기자
입력 2023-08-10 10:1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각 사
[사진=각 사]
화장품주가 장초반 강세다. 중국의 한국 단체관광 허용 소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10분  한국화장품은 전 거래일 대비 29.91%(1720원) 오른 7470원을 거래되고 있다. 한국화장품제조도 29.87%(7050원) 급등한 3만650원에 거래되며 상한가로 직행했다. 

이 외에도 제이준코스메틱(14.82%), 클리오(15.28%), 코스맥스(7.02%) 등 중소형 화장품 기업들이 급등세를 타고 있다.

대형 화장품주인 LG생활건강(14.90%)과 아모레퍼시픽(8.92%)도 장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화장품주 급등은 중국 관광객 수요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중국 문화여유부는 이르면 이날 한국을 포함해 세계 각국에 대한 자국민 해외 단체관광을 허용한다는 내용의 발표를 할 것으로 전해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