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관리공사, 시민 안심공원 만들기 캠페인 펼쳐

사진경기 광주도시관리공사
[사진=경기 광주도시관리공사]

경기 광주도시관리공사가 최근 올바른 공원 이용 문화 정착을 위한 시민 안심공원 만들기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10일 공사에 따르면, 이날 캠페인은 최근 공공장소에서의 범죄 및 안전사고 발생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이 증가함에 따라 공원의 질서유지와 이용수칙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광주경찰서와 광주시 자율방범연합대 등 유관기관·단체들도 함께 참여해 캠페인의 의미를 더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공원 시설물 바르게 사용하기 △반려견 에티켓 준수 △쓰레기 분리수거 △공원 내 흡연 금지 등 공원 이용객들이 실천해야 할 이용수칙을 안내 피켓, 어깨띠 등을 활용하여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사진경기 광주도시관리공사
[사진=경기 광주도시관리공사]
또한 광주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CPO)과 함께 공중화장실 등 공원 내 범죄 취약시설을 중심으로 범죄 예방 진단도 실시했다.

한편 박남수 사장은 “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공원 이용수칙 준수에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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