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중심으로 한 해외에서 라면이 견조한 판매 성장을 기록하면서 전반적인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실제로 올해 상반기 전체 영업이익 중 해외가 차지하는 비중이 절반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연결기준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1조6979억원, 영업이익은 117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3.8%, 영업이익은 204.4%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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