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서현진이 배우 서현진, 인플루언서 하준파파, 방송인 광희에 이어 인생나눔토크 '더 페이스'의 4번째 게스트로 출연한다.
'더 페이스'는 각 분야를 대표하는 명사 24인이 ‘내 인생의 나눔’에 대해 이야기하는 토크 프로그램으로 세계적인 팝페라 테너 임형주가 MC를 맡아 게스트들과 진솔하고 편안한 대화로 많은 이들에게 울림을 주고 있다.
한마음한몸운동본부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되는 '더 페이스' 아나운서 서현진 편은 오는 13일 저녁 7시에 공개된다.
최근 육아로 바쁜 와중에도 요가 자격증을 취득해 요가 선생님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한마음한몸운동본부의 홍보대사로도 활동중인 서현진은 ‘생애주기별’ 기부와 특별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번 인터뷰에서 아들의 돌잔치 비용 전액을 기부한 사연을 공개했다.
아울러 서현진은 MC인 팝페라 테너 임형주와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서현진과 임형주는 2008년 방송된 ‘네버엔딩 스토리’ 이후 15년 만의 방송으로 질문자와 진행자로 서로 뒤바뀐 포지션으로 만난다.
한마음한몸운동본부는 사랑과 생명의 나눔을 이웃 안에서 실천하기 위해 고 김수환 추기경에 의해 설립돼 국제협력, 국내사회복지지원, 생명운동 및 나눔운동을 펼치는 천주교 재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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