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35억원, 89억원으로 집계됐다.
해외 사업 가운데 미국, 호주, 일본 등에서 매출이 성장했으며 CMG제약과 차케어스 등 국내 종속회사의 매출과 이익이 증가한 것이 실적 상승 요인으로 꼽혔다.
별도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133% 증가한 449억원으로, 상반기에만 지난해 연간매출 423억원을 넘어섰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02억원, 192억원이다.
차바이오텍은 연구·개발(R&D) 부문에서 기술수출을 통해 미래 R&D 진행을 위한 재원을 확보할 방침이다.
지난 4월 임상 1/2a상을 종료한 만성 요통 세포치료제 ‘CordSTEM-DD’의 연구 결과는 연내 발표할 계획이다. 또 글로벌 R&D 전문가를 영입해 세포치료제 파이프라인의 글로벌 임상과 추가 파이프라인 확보를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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