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에 입국한 중국 관광객들
인천연합뉴스 임순석 기자 중국이 6년 5개월 만에 한국행 단체여행을 전면 허용하면서 관광업계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한중 국제여객선 여객운송이 재개된 12일 오전 인천시 연수구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에 입국한 중국인 관광객들이 모여있다 2023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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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에 입국한 중국 관광객들. [사진=연합뉴스]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국제여객선의 승객 운송이 12일 3년 7개월 만에 재개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날 오후 중국 칭다오에서 출발해 이날 오전 인천시 연수구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에 도착한 위동항운 카페리 뉴골든브릿지 5호에는 중국 승객들이 탑승했다.
승객은 총 118명이며 이 중 84명은 단체관광객이다. 나머지는 일반 승객과 상인들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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