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도시공사, 바라산자연휴양림 탄소중립 힐링 문화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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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박재천 기자
입력 2023-08-13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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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왕시
[사진=의왕시]
경기 의왕도시공사가 최근 탄소중립 힐링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바라산자연휴양림에서 실시했다.

공사에 따르면, ‘탄소중립 힐링 문화체험’은 공사 주최로 의왕시, 대한적십자사가 함께 진행했다.

이 행사는 지역주민들에게 바라산자연휴양림 산림 체험과 탄소중립 교육을 제공, 환경보존의 중요성과 생활 속 탄소중립의 실천 방법을 널리 알리고자 기획됐다. 
 
사진의왕시
[사진=의왕시]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한 이날 체험은 바라산자연휴양림 산림문화체험을 시작으로 목공예와 반려 식물 화분을 만드는 체험형 탄소중립 교육으로 진행됐다.

한편 공사 성광식 사장은 “의왕시는 산과 호수 등 천혜의 도심 속 자연환경을 느낄 수 있는 도시"라며, "이러한 장점을 살려 환경보존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탄소중립 실천과 ESG 경영에 앞장서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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