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 시장은 시청 상황실에서 국가 위기관리 대응훈련을 위한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방 시장은 주임록 시의회 의장, 유제열 광주경찰서장, 한봉훈 광주소방서장 등 11개 기관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진행했다.
참석 위원들은 "북한의 전쟁 위협이 높아지고 현 상황 속 안보 의식을 더욱 강화하고 기관 간에 상호 협조체계를 긴밀하게 유지하자"고 한 목소리를 냈다.
한편 방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정책 추진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