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제작업체 빅텐츠의 주가가 코스닥 상장 첫날 급등세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4분 빅텐츠는 공모가(2만3000원) 대비 1만8500원(80.43%) 뛴 4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넥스에서 코스닥으로 이전 상장한 빅텐츠는 이달 초 진행한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731.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일반 공모 청약 경쟁률은 181.3대 1이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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