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 시장은 "618개소 중 주요 현장인 ‘삼주플러스 창고시설 건설 현장’ 등 4개소에 대해 전문가들과 합동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최근 안성시에서 발생한 신축공사장 붕괴 사고 등 민간 건설공사장 특성상 사고 발생 시 대규모 재난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 철저한 관리와 예방이 필요한 곳이라고 방 시장은 귀띔했다.
한편 방 시장은 "앞으로도 민간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 관리에 만전을 다해 관내에서 재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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