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성식당’은 8월 18일 오후 3시 재개장식을 열고 주메뉴인 전, 닭발로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이날 재개장식에는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 류용제 팀장, 강원랜드 홍준기 조리 팀장,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 김준걸 사무국장 등 강원랜드 및 재단 관계자들과 한국외식업중앙회 강원도지회 김정애 삼척시지부장, 삼척시 보건소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재개장을 축하했다.
또, 이 사업은 2017년부터 연 총 4개소(지역별 1개소)를 지원해 오고 있으며, 삼척의 경우 2017년 예손 식당, 2018년 편백숲, 2019년 별미구이쌈, 2020년 우가네맛찜, 2021년 김가차돌, 2022년 국수의신, 2023년 왕성식당까지 총 7개 업소가 선정되어 지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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