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뷰티쇼 버추얼스토어 오는 20일까지 성수동 쎈느에서 진행된다. 쎈느는 총 2개 층 134평 규모로 디올, 바비브라운, 폴로랄프로렌 등 여러 뷰티·패션 브랜드 팝업스토어가 열린 곳이다.
지난 7월 31일부터 진행된 버추얼스토어 사전예약은 오픈 당일 전 시간대 매진을 달성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버추얼스토어는 에스트라, 이니스프리, AHC, 센카, 바닐라코 등 쿠팡 고객들로부터 지난 1년간 가장 인기를 누린 중소·중견기업 등 15개 대표 뷰티 브랜드가 참여한다. 쿠팡이 인기 뷰티 로켓배송 제품을 추린 ‘2023년 뷰티 어워즈’에 선정한 브랜드들이다.
버추얼스토어를 방문한 고객은 현장에 비치된 QR코드를 통해 쿠팡 앱에 접속,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쿠팡 뷰티 카테고리 우수 중소·중견 기업들의 상품을 고객들에게 더 가까이서 선보이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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