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캠프 데이비드 한·미·일 정상회담으로 한국 안보 경제 환경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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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강대웅 기자
입력 2023-08-20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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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질서를 새롭게 구축하는 핵심 동반자 관계 구축

  • 세계 10대 도시, 초인류 도시 인천의 꿈 이루어질 것

사진유정복 시장 페북 캡처
유정복 인천시장이 재외동포청 출범 기념행사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유정복 시장 페북 캡처]
유정복 인천시장이 "캠프 데이비드에서의 한·미·일 정상회담으로 한국 안보 환경을 튼튼히 하고 산업과 기술 협력을 통한 경제환경을 발전적으로 합의한 것은 매우 큰 성과로 환영한다"고 강조했다

유 시장은 지난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캠프 데이비드 합의는 큰 성과라고 이같이 말했다.
 
사진유정복 시장 페북 캡처
[사진=유정복 시장 페북 캡처]
유 시장은 이어 "한·미·일 3국이 새로운 파트너십으로 세계 질서를 새롭게 구축하는 핵심 동반자 관계를 갖게 됐다"면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 국제사회에서의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가면서 안전하고 행복한 국민의 정부가 되겠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유 시장은 "인천으로서도 도시 외교를 강화하고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는 시대를 향해 힘차게 나아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유 시장은 끝으로 "세계 초일류 도시 인천, 세계 10대 도시 인천의 꿈은 이루어질 것"이라고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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