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 시장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예술인을 사랑하는 화성시로 놀러 오세요!'란 제목으로 이같이 말했다.
정 시장은 "화성시 예술인이 한자리에 모이는 ‘화성예술제’에 참석했습니다. ‘화성예술제’는 매년 화성시민들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준비해 행사를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면서 "문화예술을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화성예술제’가 지역 축제를 넘어 세계적인 축제로 발전해 나가길 기원한다"고 했다.
이어 정 시장은 "조만간 인구 100만 특례시가 될 우리 화성시의 양적인 성장뿐만 아니라 질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문화예술의 발전 역시 필수적인 요소"라며 "올해는 화성시민들이 음악, 무용, 연극을 포함한 공연예술과 미술, 문학을 포함한 전시예술을 통해 그 어느 때보다도 다양하고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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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좋은 계획을 갖고 계신듯 하나 현재 화성시 환경개선에는 신경을 써야 할듯 하네요! 도로변 인도에 잡풀은 정리되지 않아 무성하게 자라서 도시가 버려진 도시 같은데요! 도무지 미관도 안 좋고 다니기에도 불편하고, 이런 기본적인 문제 하나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는 도시에서 문화예술계획과 수준 높은 생활 기대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