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성남시장, '2023 파크콘서트로 무더위 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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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박재천 기자
입력 2023-08-20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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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만여명 시민과 2023 파크콘서트' 관람

사진성남시
[사진=성남시]
신상진 경기 성남시장이 19일 도심 속 야외무대 ‘2023 파크콘서트’로 무더위를 날려 시선을 끈다.

신 시장은 이날 오후 7시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1만여 명의 시민과 함께 ‘2023 파크콘서트’를 관람했다.

성남의 대표 공연으로 자리매김한 파크콘서트는 시민에게 주말 도심 속 야외무대에서 클래식을 비롯한 대중음악, 포크, 록,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물해 왔다. 
 
사진성남시
[사진=성남시]
이번 공연은 감성 보컬리스트 거미와 파워풀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가수 에일리가 함께했다고 신 시장은 말한다. 

‘2023 파크콘서트’는 오는 10월 7일까지 추석 연휴인 9월 30일을 제외한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분당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일정은 △8.26. 라포엠 △9.2. 뮤지컬 갈라 △9.9. 이자람 인 콘서트-소리 △9.16. 성남시립교향악단 △9.23. 코리안 드럼-영고Ш △10.7.잔나비 공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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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성남시]
한편 파크콘서트는 별도의 예매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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