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영 정서진중앙시장 상인회 회장은 지난 7월 22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8월 12일까지 약 한 달간 청년 서포터즈를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청년서포터즈 프로젝트는 다다익선 캠페인의 일환으로 시작됐으며, 고객들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개선사항들을 탐구하고 실제 현장에서 구체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들 청년들은 정서진중앙시장 내에서 발생하는 문제점들을 직접 파악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함으로써 전통시장의 한계를 넘어서는 노력을 기울이며 지역 경제의 활성화에도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지난달 발대식을 시작으로 청년 서포터즈들은 시장 현장을 둘러보며 어떠한 문제점들이 존재하는지 논의하고 아이디어를 나눴다. 이후 구체적인 개선 방안은 상인들과의 소통을 통해 실제 구현됐으며, 퍼레이드 등 활동을 통해 다다익선 캠페인의 목표와 가치를 널리 알리는 역할도 수행했다.
김해영 상인회 회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청년들이 시장에 직접 참여해 그들만의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시장을 더욱 개선해나가는 모습을 보게 돼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시장은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장소로 유지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청년서포터즈 프로젝트는 다다익선 캠페인의 일환으로 시작됐으며, 고객들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개선사항들을 탐구하고 실제 현장에서 구체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들 청년들은 정서진중앙시장 내에서 발생하는 문제점들을 직접 파악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함으로써 전통시장의 한계를 넘어서는 노력을 기울이며 지역 경제의 활성화에도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지난달 발대식을 시작으로 청년 서포터즈들은 시장 현장을 둘러보며 어떠한 문제점들이 존재하는지 논의하고 아이디어를 나눴다. 이후 구체적인 개선 방안은 상인들과의 소통을 통해 실제 구현됐으며, 퍼레이드 등 활동을 통해 다다익선 캠페인의 목표와 가치를 널리 알리는 역할도 수행했다.
김해영 상인회 회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청년들이 시장에 직접 참여해 그들만의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시장을 더욱 개선해나가는 모습을 보게 돼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시장은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장소로 유지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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