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교도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일본 해상보안청은 북한 당국이 22일 새벽 인공위성 발사에 따른 해상 위험 구역을 3곳 설정하겠다는 계획을 통보해왔다.
위험 구역은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EEZ) 밖인 북한 남서측 황해 해상 2곳과 필리핀 동쪽 태평양 해상 1곳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상보안청은 항행 경보를 내리고 선박에 주의하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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