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에세이가 나온다.
출판사 다산북스는 22일 “조 전 장관의 신간 ‘디케의 눈물’을 오는 30일 출간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출판사에 따르면 이번 책은 법대 교수나 법무부 장관이 아닌 자연인 조국이 지난 10년 간의 시간을 통과하며 겪은 일을 담았다.
한편, 지난 2021년 자서전 ‘조국의 시간’을 시작으로 ‘가불 선진국’과 ‘조국의 법고전 산책’ 등 조 전 장관의 저서는 출간과 동시에 모두 베스트셀러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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