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뷰티 브랜드 논픽션이 22일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1층에 새로운 스토어를 오픈했다.
이번 논픽션 스토어는 따뜻한 느낌을 주는 버드아이 메이플 우드를 주 소재로 사용했다. 생동감을 상징하는 오렌지 컬러의 카페트로 따스한 환대의 기운을 주변으로 퍼트렸다. 중앙에 자리 잡은 라운드 형태의 선반은 직원과 고객이 눈을 마주치며 향기를 매개로 교감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논픽션 관계자는 "논픽션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특유의 따스한 환대와 향기로운 영감을 충분히 느끼셨으면 한다"며 "이번 부산의 백화점 오픈을 통해 많은 고객이 브랜드를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논픽션은 신세계 센텀시티 고객들을 위해 오픈 기념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모든 구매 고객에게 논픽션의 시트러스 컬렉션 아트워크가 담긴 컬래버레이션 에코백을 증정한다. 향수 100ml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향수 10ml와 파우치 세트를, 17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여름 비치 타월과 비치백을 한정 수량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논픽션은 지난해 5월 일본 도쿄 이세탄에 이어 9월에 프랑스 파리에서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국내에는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한남, 삼청, 신사동에 시그니처 스토어를 거점으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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