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의회에 따르면, 광명교육지원청을 비롯, 광명소방서, 광명경찰서, 광명시청 등을 차례대로 방문, 을지연습 훈련 상황에 대해 보고 받고 관계자들의 훈련대비태세를 살폈다.
특히, 의원들은 폭염 속 을지연습에 참여한 관계자들의 고충을 청취하는 한편, 유관기관의 협조적인 업무집행을 통한 연계활동의 중요성과 효율성을 강조했다.
한편 2023년 을지연습은 국가 위기관리 및 전시에 주민의 안전과 유사시 사전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민·관·군 합동으로 21~24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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