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국보, 10억 규모 유증 결정에 7%대 강세

[사진=아주경제DB]

국보가 장초반 강세다. 1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한 영향 때문으로 풀이된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26분 국보는 전날 대비 7.10%(290원) 오른 437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국보는 경성투자자문을 상대로 1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조달 목적은 운영자금 확보다. 

유상증자로 발행되는 신주는 19만9999주다.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5000원이다. 신주 상장예정일은 오는 9월15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