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원주시, 강원세계산림엑스포 통해 국제행사 견문 넓힌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원주)강대웅·윤중국 기자
입력 2023-08-24 11:1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1800여 명 공무원에게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참관 기회 제공

 
사진원주시
[사진=원주시]
강원 원주시는 1800여명의 원주시 공무원에게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참관 기회를 제공해 국제행사 유치와 운영에 대한 견문을 넓힌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9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31일간 고성군에서 개최되는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에 동참하고 직원들의 견문을 넓히기 위해 지난 23일 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에 1800매의 입장권 구매를 신청했다.

아울러, 원강수 원주시장은 성공적 개최에 힘을 보태고자 9월 7일 조직위원회를 방문해 기탁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 외에도, 9월 25일에는 산림엑스포 행사장에서 원주시 민간 단체가 주도하는 ‘원주의 날’을 운영해 원주시 기업과 농·특산품을 홍보하고 원주 대표 공연팀의 축하공연 등을 펼칠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원주시도 이를 위해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이어, “원주시도 1000만 관광객시대를 대비해 대규모 국제행사를 유치하고 운영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며 “이번 산림엑스포 참관이 직원들에게 소중한 배움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민원인 전용 주차장 위치 변경
사진원주시
[사진=원주시]
강원 원주시는 오는 28일부터 민원인 전용 주차장 위치를 시청사 뒤편으로 임시 변경해 운영한다.

당초 민원인 전용 주차장 위치에는 총사업비 49억원, 연면적 5315㎡ 규모의 철골 주차장이 지어지며 지상 1층은 민원인 전용 주차장, 지붕층은 직원 전용 주차장으로 구성된다.

지상 1층의 주차 면수는 169대, 지붕층은 198대로 지어질 예정으로 2023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새롭게 조성하는 철골 주차장이 준공되면, 시민과 직원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