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대용 파워뱅크 기업 블루에티에서 신제품 'AC60+B80 파워뱅크'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신제품 'AC60+B80 소형 파워뱅크'는 600W/403Wh의 용량 및 포트 7개로 구성돼 있으며, 2개의 220v AC 출력 포트를 겸비했다.
해당 제품은 60분 내 완충, 블루에티 전용 앱 지원, 디테일해진 디스플레이, 방수 및 방진 기능, 무게 9.1kg, 600~1200W 제품도 사용 가능한 전력 리프팅 기능, 6년 보증 등 가성비와 전력 수요를 충족시켜 주는 스펙을 갖췄다.
AC60의 또 다른 장점은 배터리 확장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B80(806Wh) 확장용 배터리를 통해 기존 403Wh에서 1209Wh, 최대 2015Wh까지 확장 가능하다.
블루에티의 파워뱅크는 내구성이 강한 리튬 인산철을 사용하며 시판 중인 기타 리튬이온 파워뱅크보다 안전하고 배터리 수명이 3배 이상 길다. 다양한 출력 포트를 겸비하고 있음과 동시에 다양한 환경 조건에서 안전한 작동, 성능, 배터리 수명을 보장하는 BMS 배터리 관리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다.
블루에티는 고성능의 청정에너지 저장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가정과 전 세계에 친환경 에너지를 제공하자는 가치관을 가진 기업이다. 아웃도어 및 가정용 에너지 저장 장치(ESS)를 모두 사용 가능하게 한 첫 번째 회사이며 세계 70여 개 나라에 진출하였다.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인디에고고 86억 펀딩, 에너지&친환경 기술 카테고리 1위, 2020년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등 이력이 있다.
블루에티는 신제품 출시기념으로 내달 18일까지 신제품 25%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