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가 본사에서 광명시, 넥스트레인가 탄소중립 스마트시티 업무협약(MOU)를 맺었다.
GH는 학온역(신안산선)에서 발생한 지하수(하루 약 2천톤 추정)를 하천에 방류하지 않고 모아 1차로 신설학교 및 공원관리소의 냉난방에너지로 제공하고 냉난방에너지로 사용된 지하수를 재생해 2차로 소수력발전, 공원용수의 수자원으로 다시 이용한다는 계획이다.
학교(연면적 4천평 가정) 냉낭방에 필요한 필요 용량은 500RT로 유출지하수를 통해 그 중 약 24%(120RT)를 공급 가능한 것으로 예상되며 초기공사비는 2.6억, 운영비는 2000만원/년 절감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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