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공사에 따르면,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이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위험성평가 실태를 객관적으로 심사해 인정서를 발급하는 제도다.
공사는 올해 초부터 기계·전기·작업환경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해·위험 요인을 분석하고 해당 요인에 의한 부상 등 가능성과 중대성을 추정해 감소대책을 수립했다.
아울러 안전보건체계 구축, 현장 집중 점검 등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공사의 노력이 이번 평가에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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