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가 국내 소주 브랜드인 ‘참이슬’과 두 번째 협업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21년 패션업계와 주류업계의 이색 만남으로 주목받으며 판매 시작과 동시에 완판됐던 ‘핑크이슬’ 굿즈를 업그레이드해 시즌2 버전으로 새롭게 출시한다.
2023년 ‘핑크이슬’ 시즌 2는 MZ세대를 저격할 컬래버레이션으로 소주 하이볼의 인기에 따라 주류를 보다 안정감 있게 따를 수 있는 ‘티아라 푸어러’를 준비했다. MZ세대의 인증샷인 ‘짠메랑’에 감성을 더해줄 ‘이슬 반지’도 준비돼 있다. 이슬 반지는 제이에스티나의 컬러인 핑크 스톤과 물방울 모양의 화이트 스톤이 세팅된 오픈링으로 만들어졌다.
제이에스티나 관계자는 “아이유로 이어진 세계관으로 또 한 번 기존에 없던 컬래버를 기획했다”며 ‘’각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트렌디하게 조합한 ‘핑크이슬’ 굿즈로 포토제닉하고 감성 있는 시간 즐기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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