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고객만을 위한 여름밤 음악 축제, '보야지 투 자라섬' 성료

올해 열린 제7회 행사에 관람객 약 3만명 참여... 역대 최대

관람객들이 'KT 보야지 투 자라섬' 공연을 즐기고 있다. [사진=KT]

KT가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자사 고객을 위한 음악 축제 '2023 KT 보이지 투 자라섬(VOYAGE to Jarasum)'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는 약 3만명의 관람객이 참여해 역대 최대 인원을 기록했다.

행사는 락킷걸의 공연 시작으로 크라잉넛, 이무진, 정은지, 김필, 빅마마, 이적 등 인기 가수들이 여름밤을 달구며 관람객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KT 20대 브랜드 Y 체험존 △KT 스포츠 선수 5인의 고객 소통 프로젝트 '컨택! KT 오대장' 체험부스 △OTT를 쉽고 다양하게 즐기는 방법을 경험할 수 있는 'OTT 보려면 KT' 체험부스 등 KT 마케팅 존도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