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에 따르면, 청렴한마당은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공공기관과 시민단체 등 12개 기관으로 구성된 ‘청렴사회민관협의회’에서 추진하는 청렴정책 민·관 공동 협력사업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이민근 시장을 비롯, 청렴사회민관협의회 소속기관인 △수원지검 안산지청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안산지청 △안산도시공사 △안산문화재단 △안산시청소년재단 △안산환경재단 △경기테크노파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샌드아트 공연을 통한 청렴 메시지 전달을 시작으로 청렴특강, 아카펠라 공연, 부패두더지 잡기, 부패 양궁쏘기, 청렴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민관이 함께 청렴문화 공유와 의지를 다지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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