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AI가 재정의할 미래, 다가올 일상과 산업 혁신을 미리 만나다···'GGGF 2023' 9월 6일 개최

아주경제신문은 다음 달 6일 '제15회 착한 성장, 좋은 일자리 글로벌포럼(2023 GGGF)'을 개최합니다.

이번 포럼은 '초지능이 중심인 리:디파인 시대의 생존전략'을 대주제로 글로벌 주요국의 인공지능(AI) 기술 현안을 점검하고, 민관 협력을 통한 지속 가능한 성장 방안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예정입니다.

이미 생성형 AI 기술이 혁신 초기 단계에 진입하면서 ICT와 제조업뿐 아니라 미래 산업과 소비, 금융 등 생활 전반에 걸쳐 커다란 변화가 있을 것으로 관측됩니다. 이에 반도체, 자동차 등 국내 기존 대기업과 연결성을 함께 살펴 AI 기술이 국내 산업과 일상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실증적인 모델과 방법을 찾아보는 장이 될 것입니다.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왼쪽), 레온 전 애플 헬스 창립멤버 [사진=카이스트 등]

기조 강연에서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이 AI 혁신을 진단하고 이를 통한 한국 미래상을 소개합니다. 레온 전 애플 헬스 창립멤버도 기조강연을 통해 글로벌 AI 강국의 경쟁력과 그 요인을 구체적으로 진단합니다. 이어 '데이터 융합 포스트휴먼, AI와의 공진화(CoEvolution)'를 주제로 한 제1섹션에서는 국내 AI 기술과 경쟁력을 진단하고 정부의 정책 비전을 소개합니다.
 
포럼 둘째 날인 7일에는 '제조업과의 공생, AI에 묻는다'를 주제로 한 제2섹션에서 전통적 제조업의 AI를 통한 혁신 가능성과 그에 따른 과제를 살펴봅니다. 이어지는 오후에는 'AI, 미래 산업 혁신 이끈다'를 주제로 제3섹션을, 'AI가 재정의한 금융과 소비 라이프'를 주제로 제4섹션이 진행됩니다.

 
이번 포럼은 오프라인과 온라인(유튜브) 중계로 동시에 진행됩니다. GGGF 포럼에 관심 있는 기업, 학계, 일반인 관계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일시 : 9월 6일(수)~7일(목)
■ 장소 : 서울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
■ 주최 : 아주뉴스코퍼레이션(아주경제), 사단법인 글로벌경제재정연구원(GEF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