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에서 1억원 이상 기부를 약속한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76번째 회원이 탄생했다.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재웅 ㈜중부개발 이사가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워싱턴대학교에서 학위를 마친 이 이사는 미국의 한 스타트업에서 근무하다 최근 귀국했다.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는 5년 내 1억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약정할 경우 자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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