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의회 사무국, 도민체전 성공개최 기원 환경정비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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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김한호 기자
입력 2023-08-3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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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제예술문화회관~시청사거리 도로변 쓰레기 수거

사진김제시의회
[사진=김제시의회]
전북 김제시의회(의장 김영자)의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31일 제60회 전북 도민체전을 앞두고 환경정비활동을 펼쳤다.

사무국 직원들은 이날 김제시 학부모 단체인 패트롤맘 회원들과 함께 김제예술문화회관에서 시청사거리까지 약 1㎞ 구간을 이동하며 도로변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를 진행했다.

김제시에서는 다음달 1일부터 3일간 열리는 제60회 전북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전부서가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의회사무국도 환경정비활동에 동참해 방문한 선수단과 손님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하게 정비된 도시이미지 제공을 위해 버려진 쓰레기를 주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유석 의정팀장은 “덥고 습한 날씨에도 정비활동 추진에 힘을 보태어주신 패트롤맘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제60회 전북 도민체육대회가 개회부터 폐회에 이르기까지 안전사고나 어려움 없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도민화합과 어울림의 한마당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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