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수소전문기업 육성지원 시범사업, 수소 업종전환 희망기업 3차 현장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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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이동원 기자
입력 2023-09-01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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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소산업 진출 희망 기업과 수소산업 대표 멘토기업의 만남 및 현장견학, 수소산업 네트워크구축

동해시 북평산단 내 수소산업 진출 희망 기업 관계자들이 경남 지역 내 수소기업 및 창원산업진흥원에 견학을 하기 위해 방문하고 있다사진김주희 수소MC 매니저
동해시 북평산단 내 수소산업 진출 희망기업 관계자들이 경남 지역 내 수소기업 및 창원산업진흥원에 견학을 하기 위해 방문하고 있다.[사진=김주희 수소MC 매니저]
강원특별자치도 수소전문기업 육성지원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수소 업종전환 희망기업 3차 현장견학이 시작됐다.
 
이는 동해시 북평산단 내 수소산업 진출 희망기업과 수소산업 대표 멘토기업과의 만남 및 현장견학을 통해 수소산업 네트워크구축을 위해서다.
 
1일 김주희 수소MC 매니저에 따르면 이번 견학은 지난 2023년 8월 24일 ~ 25일(1박2일) 경남 지역 내 수소기업 및 창원산업진흥원에서 수소산업 연계 부품·소재 MC 8개사(강진전설, 동우산업(주), 에스지산업(주), 동해호이스트, 대창기계, 맑은공기, 동화산업가스, 거림소방), H2KOREA, 강원TP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고 전했다.
 
이들은 수소산업 주요제품(연료전지, 수전해, 충전소. 밸브 등) 관련 교육 및 현장견학을 시행하고, 창원산업진흥원 소개 및 관련 수소설비(수소충전소, 수소생산시설, CCS시설)를 견학했다.
 
홍승기 수소MC회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좀 더 발전된 수소산업의 미래를 예측할 수 있고 또한, 북평산업단지도 경남 지역 내 수소기업처럼 열심히 도전해서 그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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