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당일 평택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어 제시된 의견에 대한 질의‧답변 시간을 가졌고 이외에도 평택시에서 농업인으로서의 활동에 대한 애로사항 청취 및 시와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심도있는 논의가 있었다.
정장선 시장은 “항상 평택시와 지역 사회의 농업 발전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평택시 청년 농업인분들께 감사드리며 활동 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발전 공감토크’는 다양한 분야의 시민‧단체와 평택시의 미래 발전을 위한 자유로운 토론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4월 14일부터 현재까지 27개 단체와 소통했다.
◆ 노동안전지킴이 하반기 민관합동점검 실시
합동 점검에서는 △개인보호구 지급·착용 △주요 재해(추락·끼임·충돌·화재·폭발 등) 예방조치 △붕괴 관련 이상유무 상태 △비계, 사다리 사용시 안전조치 상태 등을 점검하고 상담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도내에서 매년 200명 이상의 산재 사고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평택시는 건설 및 제조업 사업장이 많아 특히 산업재해 예방의 필요성이 크다.
노동안전지킴이들의 지속적인 산업현장 점검 및 지도를 통해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산업현장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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