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박혜경 한동대학교 학사부총장, 주재원 커뮤니케이션학부 학부장, 이종우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장, 김해란 융복합콘텐츠팀 팀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스토리 콘텐츠 분야 글로벌 산업인력 양성 및 교육 협력, 지역 콘텐츠의 세계화를 위한 공동 협력사업 추진, 글로벌 K-스토리 페스티벌 참여 및 인적교류, 콘텐츠 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 및 해외교류 협력 분야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은 지역의 특화된 문화자산을 기반으로 정보문화기술(ICT) 및 융합콘텐츠 사업을 통해 공간의 한계를 넘어 세계 무대 진출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