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동통계국은 1일(현지시간) "8월 비농업 부문 일자리가 18만7000개 증가했다"고 밝혔다.
18만7000개는 수정된 7월 수치인 15만7000개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예상한 17만개를 상회하는 결과다.
7월 수치는 3만개, WSJ 예상은 1만7000개 웃돌았다.
8월 시간당 평균임금 증가율은 4.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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