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9시40분 폭풍해일주의보 발효 지난해 9월 제11호 태풍 힌남노 상륙 당시 폭풍해일로 파손된 부산 서구 송도해수욕장 인근 도로 [사진=연합뉴스] 기상청은 2일 오후 9시 40분을 기해 부산에 폭풍해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폭풍해일은 밀물·썰물과 저기압, 폭풍 등 상황이 맞물려 육지가 바닷물에 잠기는 재해다. 지진으로 발생하는 지진해일(쓰나미)과는 다르다. 관련기사 초강력 태풍 '사올라' 中 광둥 상륙…47만명 대피 #부산 #부산 #해일주의보 좋아요0 나빠요0 정연우 기자ynu@ajunews.com 세라젬, 작년 매출 5460억원… 글로벌 사업 32.7% 성장 중기부, 400억 K-뷰티펀드 출범…한국콜마·코스맥스 출자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