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부산에 해일주의보 발효

  • 2일 오후 9시40분 폭풍해일주의보 발효

 
지난해 9월 제11호 태풍 힌남노 상륙 당시 폭풍해일로 파손된 부산 서구 송도해수욕장 인근 도로 사진연합뉴스
지난해 9월 제11호 태풍 힌남노 상륙 당시 폭풍해일로 파손된 부산 서구 송도해수욕장 인근 도로 [사진=연합뉴스]
 
기상청은 2일 오후 9시 40분을 기해 부산에 폭풍해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폭풍해일은 밀물·썰물과 저기압, 폭풍 등 상황이 맞물려 육지가 바닷물에 잠기는 재해다. 지진으로 발생하는 지진해일(쓰나미)과는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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