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자와 함께한 UX 혁신, LGU+ '와이낫 부스터스'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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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기자
입력 2023-09-04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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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0명 참가해 100일간 660편 콘텐츠 게시... 누적 조회수 1400만 돌파

지난 9월 2일 LG유플러스 용산사옥에서 열린 우수 창작자 시상식에서 와이낫 부스터스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지난 9월 2일 LG유플러스 용산사옥에서 열린 우수 창작자 시상식에서 와이낫 부스터스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콘텐츠 창작자 지원 프로젝트 '와이낫 부스터스' 시즌1이 누적 조회수 1400만회를 돌파하며 성공적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와이낫 부스터스는 창작자에게 LG유플러스의 상품과 서비스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채널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고객경험(UX) 프로젝트다. LG유플러스는 지난 5월부터 100일간 메타코리아와 협업해 창작자 120명의 콘텐츠 제작을 지원했다.

시즌1에서 창작자가 게시한 660편의 콘텐츠 누적 조회수는 1400만 회를 돌파했다. 또한 활동 기간 중 폴로워가 기존 대비 평균 139% 늘었다. 가장 많이 늘어난 창작자는 387% 증가하기도 했다.

LG유플러스는 창작자에게 △U+tv △유독 △U+안심로밍·포동·유플위크·유쓰 △와이낫(Why Not) △무너오락실 등을 주제로 콘텐츠를 제작하는 미션을 부여했다. 이와 동시에 이들이 콘텐츠 제작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인기 창작자 진용진·노은솔, 안지훈 STUDIO X+U 감독 등 콘텐츠 전문가의 온·오프라인 멘토링 기회도 제공했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미션 기간에는 자사 서비스를 직접 이용해 볼 수 있도록 했고, 레고랜드 코리아와 협업해 레고랜드 리조트 체험 기회도 제공했다.

이달 2일 서울 용산사옥에서 진행한 시즌1 시상식에선 우수 창작자 3인을 발표했다. 이들은 LG유플러스 전속 창작자로 계약을 맺고, 또 다른 고객경험 혁신 활동을 알릴 예정이다. 이달 중 와이낫 부스터스 시즌2 참가자도 모집한다.

김희진 LG유플러스 와이낫 통합마케팅커뮤니케이션 1팀장은 "와이낫 부스터스의 진정성 있는 콘텐츠가 많은 사랑을 받고, 창작자의 괄목할만한 성장을 확인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며 "시즌2에도 창작자의 에너지와 진정성이 좋은 콘텐츠로 발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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