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패션과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가 만났다.
K패션의 거장 '송지오(SONGZIO)'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리복(REEBOK)'과 협업한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 컬렉션은 지난 6월 파리패션위크에서 선보인 '클럽C 레거시 컬렉션 슈즈'에 이은 협업 상품이다.
송지오는 올해 론칭 30주년을 맞이했으며, 리복은 브랜드 정체성을 대표하는 벡터 로고 탄생 30주년이 됐다. 이번 콜라보 컬렉션은 송지오의 아방가르드한 감성과 리복의 역동적인 무드가 더해진 트랙 셋업 1종과 볼캡 1종으로 구성됐다.
'송지오 X 리복 30YEARS 셋업'은 시그니처 코쿤 핏의 아노락과 벌룬 핏 조거 트랙 팬츠로 구성됐다. 터치감이 다른 2개의 화섬 원단을 사용해 특유의 볼륨감 있는 실루엣을 형성했다. 또한 팬츠는 탈부착이 가능한 디테일을 넣어 하프 팬츠로 투웨이 착용이 가능하며, 전면과 후면에 송지오 옴므와 리복의 콜라보 자수를 더했다.
화섬 볼캡은 전면에 양사의 자수 로고가 후면에는 'REEBOK' 자수와 송지오 옴므 'S' 금속 심볼 로고를 담았다.
송지오 관계자는 "파리패션위크에서 성공적으로 선보였던 '클럽C 레거시 컬렉션 슈즈'에 이어 본격적인 리복과의 콜라보 작업과 동시에 송지오의 전위적인 30주년을 기념하게 되어 더욱 의미 있는 협업이었다"라며 "이번 협업 외에도 아트 패션을 추구하는 만큼 해외 스튜디오, 해외 아티스트 등 송지오 하우스의 아방가르드한 철학과 색깔을 담아 다양한 협업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K패션의 거장 '송지오(SONGZIO)'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리복(REEBOK)'과 협업한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 컬렉션은 지난 6월 파리패션위크에서 선보인 '클럽C 레거시 컬렉션 슈즈'에 이은 협업 상품이다.
송지오는 올해 론칭 30주년을 맞이했으며, 리복은 브랜드 정체성을 대표하는 벡터 로고 탄생 30주년이 됐다. 이번 콜라보 컬렉션은 송지오의 아방가르드한 감성과 리복의 역동적인 무드가 더해진 트랙 셋업 1종과 볼캡 1종으로 구성됐다.
화섬 볼캡은 전면에 양사의 자수 로고가 후면에는 'REEBOK' 자수와 송지오 옴므 'S' 금속 심볼 로고를 담았다.
송지오 관계자는 "파리패션위크에서 성공적으로 선보였던 '클럽C 레거시 컬렉션 슈즈'에 이어 본격적인 리복과의 콜라보 작업과 동시에 송지오의 전위적인 30주년을 기념하게 되어 더욱 의미 있는 협업이었다"라며 "이번 협업 외에도 아트 패션을 추구하는 만큼 해외 스튜디오, 해외 아티스트 등 송지오 하우스의 아방가르드한 철학과 색깔을 담아 다양한 협업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