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산책안도순찰’은 차량 순찰이 어렵고 시민다수가 이용하는 북천둔치·남산공원 산책로를 대상으로 경찰관 6명으로 구성된 3개 팀이 도보 및 자전거순찰 등 가시적인 활동으로 범죄 심리 억제와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함이다.
시민들도 산책로에서 경찰관들을 볼 수 있어 안도감이 생긴다며 반기는 분위기다.
박재흥 상주경찰서장은 “산책로의 범죄환경개선 사업과 가시적인 순찰활동으로 범죄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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