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이 주최하는 골프대회 ‘DGB금융그룹 오픈’이 ‘아이엠뱅크(iMBank) 오픈’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탈바꿈한다.
5일 DGB금융그룹에 따르면 ‘2023 iMBank 오픈’이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경북 칠곡군 파미힐스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다. iM뱅크는 DGB금융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DGB대구은행의 모바일뱅킹 브랜드다.
iMBank 오픈은 친환경 골프대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입장권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DGB금융그룹은 대중교통을 이용한 방문객의 탄소 배출량과 DGB대구은행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금액으로 환산해 대회 종료 후 기부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 특정 지역에 생수통 수거함을 설치하고 친환경 부스 이벤트를 운영하는 등 갤러리와 함께 친환경 대회를 만들겠다는 각오다.
올해 대회의 관전 포인트는 ‘골프존 오픈 in 제주’에서 우승한 조우영, ‘군산CC 오픈’에서 우승한 장유빈 등 아마추어 선수들이다. 이들이 올해 또 다른 우승컵을 들면 2006년 김경태 이후 17년 만에 아마추어 신분으로 2승을 거두게 된다. 또 디펜딩 챔피언 문도엽, 고군택, 김비오, 서요섭 등을 주목할 만하다.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은 “매년 다양한 상품과 새로운 시도로 차별화된 스포츠 마케팅을 선보이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대회가 친환경 골프대회로 진행되는 만큼 탄소중립을 위한 그룹의 ESG(환경·사회·투명 경영) 비전 가치가 공유·확산될 것”이라고 말했다.
5일 DGB금융그룹에 따르면 ‘2023 iMBank 오픈’이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경북 칠곡군 파미힐스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다. iM뱅크는 DGB금융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DGB대구은행의 모바일뱅킹 브랜드다.
iMBank 오픈은 친환경 골프대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입장권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DGB금융그룹은 대중교통을 이용한 방문객의 탄소 배출량과 DGB대구은행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금액으로 환산해 대회 종료 후 기부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 특정 지역에 생수통 수거함을 설치하고 친환경 부스 이벤트를 운영하는 등 갤러리와 함께 친환경 대회를 만들겠다는 각오다.
올해 대회의 관전 포인트는 ‘골프존 오픈 in 제주’에서 우승한 조우영, ‘군산CC 오픈’에서 우승한 장유빈 등 아마추어 선수들이다. 이들이 올해 또 다른 우승컵을 들면 2006년 김경태 이후 17년 만에 아마추어 신분으로 2승을 거두게 된다. 또 디펜딩 챔피언 문도엽, 고군택, 김비오, 서요섭 등을 주목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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