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중국 옌타이시에서 열린 ‘2023 녹색저탄소발전대회’에 공식 초청된 한국기자들이 옌타이시 모평구 양마도를 찾아 이 같이 말하며 특히 해변이 아름답다고 입을 모았다.
한국기자단은 행사 취재에 앞서 옌타이시 모평구에 위치한 양마도를 방문했다. 양마도는 진시황제가 전쟁에 사용하는 말을 기르라고 한 곳으로 유명하다.
양마도에는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어 국내외 여행객들이 옌타이시를 여행할 때 꼭 방문하는 곳이다. 최근 둘레길을 비롯해 곳곳에 관련 관광명소가 잘 갖춰져 있어서 해마다 양마도를 찾는 여행객들이 늘어 나고 있다.
한국기자단 관계자는 “옌타이시 모평구는 자연환경이 아름답고 생활환경이 매우 좋아 보인다”며 “이곳에 진출한 기업인들의 생활만족도가 꽤 높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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