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의 생수 브랜드 '마신다(Masinda)'는 지난 6월 2023 벨기에 몽드셀렉션 최고 금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몽드셀렉션은 1961년 벨기에에서 창립된 소비재 품질 평가 기관으로 주류 및 식품, 화장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에 대한 품질을 검증하고 상을 수여한다.
과학자와 전문가, 영양 컨설턴트, 물 소믈리에 등 권위있는 전문가 80여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엄격한 심사를 통해 수상제품을 선정한다. 생수 평가기준은 미각, 후각 시각적 평가는 물론 포장과 성분 분석 등의 항목으로 이루어지며, 동아오츠카 마신다는 평균점수 90점 이상을 획득해 최고 금상을 수상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