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 시장은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한 공무원 8명을 선발, 직원 소통의 날 행사에서 표창을 수여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신 시장은 시민과 실무평가위원으로 구성된 적극행정 평가단을 통해 행정 사례별로 적극성, 창의성, 전문성 등 5개 평가지표에 대해 심사한 후 최종 4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관련 수상자를 선발했다고 귀띔했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사례는 △지식산업센터 분양피해 예방을 위한 가이드라인 제정·선제적 조치(지역경제과 김태훈 주무관‧이미라 팀장) △과천정보타운역 신설사업 지방재정투자심사 통과로 사업을 정상 궤도에 올리다(신도시조성과 서순석 주무관‧이남교 팀장) △과천시 노력으로 일몰될 뻔한 수도권 내 지식산업센터 취득세 감면 추가연장 국회 통과(지역경제과 홍선화 팀장‧지재현 과장) △자전거 이용 활성화로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 조성(교통과 김민진 주무관‧조시내 팀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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