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경춘선숲길 가을음악회'에는 웨스턴심포니 오케스트라(지휘 방성호)의 '캐리비안의 해적'으로 막을 올렸다. 이어 ▲'밤하늘의 별을'로 데뷔한 보컬리스트 경서 ▲팬텀싱어3 우승팀,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 ▲'미스터트롯'에 출연 후 인기몰이 중인 트로트 가수 장민호가 차례로 무대를 꾸몄다.
마지막 무대는 ▲'나는 가수다', '비긴어게인'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알앤비 요정’으로 불리는 가수 박정현이 장식했다.
이 날 행사에는 오승록 노원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및 시·구의원 등 주요 내빈과 노원구민 1만여 명이 함께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