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소방서에 따르면, ‘소방관을 꿈꾸다’라는 주제로 운영된 이 진로 체험은 사전 등록 및 현장 등록한 학생 약 500여명이 이용했다.
한편 김인겸 서장은 “소방관이 되기를 꿈꾸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진 청소년들에게 진로 체험 부스를 선보일 수 있어 의미가 남다르다”며 “진로 체험 부스는 국민 소통과 소방력 강화를 위한 또 다른 창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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