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재단에 따르면, 안산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주관, 안산시가 주최로 지난 6~ 9월까지 열린 정책제안대회는 총 6개 청소년기관 청소년자치기구가 참여해 청소년과 지도자를 위한 교육, 컨설팅, 정책 제안대회, 시상식 등으로 진행됐다.
‘W.H.W’는 다문화 청소년의 학교생활 지원을 주제로 언어장벽을 극복할 수 있는 동시통역기 배급, 다문화 유관기관의 연계를 통한 민간통역사 지원과 지식중심의 다문화 교육프로그램 개선을 제안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동청소년문화의집은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청소년의 참여 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청소년 프로그램과 자치기구를 활발히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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