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은 대체불가능토큰(NFT) 거래소 코튼시드를 통해 프로축구단 FC서울의 선수를 활용한 NFT 기반 '팬카드'(FANCARD+)를 2차 판매한다고 밝혔다.
FC서울 창단 40주년 기념 한정판으로 제작된 이번 팬카드에는 선수단의 올해 경기 순간이 담겼다. 이용자는 팬카드를 수집하고 여러 체험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코튼시드는 총 4040개 팬카드를 두 차례에 걸쳐 발행한다. 앞서 지난 1일 판매된 2020개는 6시간 만에 완판된 바 있다. 이에 당초 이달 15일로 예정된 2차 판매 일정을 당겨 오는 12일 10시부터 2차 판매를 시작하기로 했다.
FC서울 팬카드를 구매자는 탑콜렉터·마이일레븐·풀스쿼드 등 챌린지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챌린지 성공 시 FC서울 홈경기 스카이 박스 관람, 에스코트 키즈, 스타디움 투어, 선수단 팬미팅 등 체험 기회가 주어진다.
롯데정보통신 관계자는 "이번 FC서울 팬카드를 통해서 NFT가 축구팬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더 많은 축구팬들이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FC서울 창단 40주년 기념 한정판으로 제작된 이번 팬카드에는 선수단의 올해 경기 순간이 담겼다. 이용자는 팬카드를 수집하고 여러 체험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코튼시드는 총 4040개 팬카드를 두 차례에 걸쳐 발행한다. 앞서 지난 1일 판매된 2020개는 6시간 만에 완판된 바 있다. 이에 당초 이달 15일로 예정된 2차 판매 일정을 당겨 오는 12일 10시부터 2차 판매를 시작하기로 했다.
FC서울 팬카드를 구매자는 탑콜렉터·마이일레븐·풀스쿼드 등 챌린지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챌린지 성공 시 FC서울 홈경기 스카이 박스 관람, 에스코트 키즈, 스타디움 투어, 선수단 팬미팅 등 체험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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