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신문위원회는 최근 주무관청인 서울시로부터 명칭 변경을 포함한 정관 일부 변경에 대해 허가를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명칭 변경은 인터넷신문에 대한 자율심의 및 윤리기구로서 역할 정체성을 명확하게 하기 위함이다.
이에 지난 2012년 말에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출범한 인터넷신문위원회는 10여년 만에 이름을 바꾸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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