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흐리고 비 오는 가을 날씨…공기는 '선선'

하늘 가득 먹구름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전국에 비가 내린 22일 오후 서울 한남대교에서 바라본 하늘에 먹구름이 가득하다 2023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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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비가 내린 22일 오후 서울 한남대교에서 바라본 하늘에 먹구름이 가득하다. [사진=연합뉴스]
14일 전국이 흐린 가운데 강원영동과 남부지방, 제주에 비가 온다. 오후부터 소강상태에 접어드는 지역이 많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까지 강원 영서와 충청권에 가끔 비가 내리겠다. 오후에도 일부 강원 영서 남부와 충남권 남부, 충북에 산발적으로 비가 이어진다.

13일부터 이날까지 예상 강수량은 경기 남부, 강원, 대전·세종·충남, 충북, 전북, 광주·전남,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 울릉도와 독도 10~60㎜다. 서울·인천·경기 북부와 서해 5도는 10~40㎜다.

낮에는 13일보다 선선한 날씨가 이어진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3도, 낮 최고기온은 24~28도다.

기상청은 "모레까지 비가 오는 일부 지역에서는 천둥과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며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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