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가 실적 회복 전망에 장 초반 강세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0 분 현재 KCC는 전 거래일 대비 1만8500원(8.01%) 오른 24만9500원에 거래 중이다.
하나증권은 이날 KCC 관련 보고서에서 올해 3분기부턴 손익분기점(BEP) 달성, 4분기부터는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도료 이익 상향에 따른 전사 이익 추정치 8~10% 조정, 실리콘의 정상화가 가능한 2024년으로 가치 산정 기간을 변경해 목표주가를 28만원에서 31만원으로 상향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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